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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장백산 남쪽풍경구 대외개방 잠정중지.. 그 진실은?

2017-09-15 길림신문 朝闻今日



9월 13일 8시경,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공식미니블로그는 긴급통지를 발표하여 장백산 남쪽풍경구의 대외개방을 잠정중지한다고 알렸다. 통지가 발표된후 광범한 관광객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4일 새벽 1시 38분, 길림장백산풍경구 공식미니블로그는 통고를 발표하여 9월 13일 장백산풍경구에서 선후로 2차례 대외에 발표한 남쪽풍경구의 "대외개방"과 "대외개방 잠정중지" 소식에 대해 규명과 설명을 진행했으며 대외개방을 잠정중지한 원인은 풍경구 부분적구역에서 현재 락석으로 인한 안전우환이 존재하기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후,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공식미니블로그에서도 이 소식을 전재했다.


원문 통지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백산 남쪽풍경구에서 대외개방을 중지할데 관한 통지:


9월 13일, 장백산풍경구에서는 15시 46분과 19시 48분에 남쪽풍경구 “대외개방”과 “대외개방 잠정중지”라는 통지를 대외에 발표했다.


단시간내의 남쪽풍경구 개방여부에 대한 조절내용은 광범한 관광객과 네티즌들의 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아래 이 두 소식에 대한 부가설명을 밝힌다. 


1. 남쪽풍경구 개방시간이 연기되였으며 구체적인 개방통지는 별도로 하게 된다.


2. 풍경구에서 개방을 연기한 리유: 13일 오후 4시 40분경, 남쪽풍경구 산체에서

갑자기 경미한 락석(落石) 상황이 발생했다. 풍경구 사업일군이 현장확인을 하고 돌을 제거했지만 여전히 락석현상이 나타나 안전우환이 존재하므로 후기 보강작업이 필요하다.


3. 장백산 락석현상은 남쪽풍경구에서만 나타났으므로 북쪽풍경구와 서쪽풍경구는 이 기간 정상적으로 대외에 개방한다.


길림성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


2017년 9월 13일




■ 장백산 남쪽풍경구



장백산 남쪽풍경구는 주로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의 남쪽비탈지대에 분포되였다. 행정구역은 장백현에 속하고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 관할로 귀속된다. 남쪽비탈로 장백산에 오르면 중조 량국의 경계하천인 압록강을 따라 발원지에 오를수 있으며 대안에 위치한 조선 이국풍정을 바라볼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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